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9 챌린지마켓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밍글콘, 엔유소프트, 웨일버드, 조프소프트, 캐럿게임즈 등 도내 5개 게임업체가 참가했다. 12개 현지 퍼블리셔가 참여한 수출상담회에는 32건의 상담을 통해 236만 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액을 달성했다.

준비중인 챌린지마켓 진출지원 태국 프로그램은 8월 중 참가기업을 모집,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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