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1일 ‘BIC 페스티벌 2019’ 최종 전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BIC 페스티벌에 심사를 통해 선정돼 전시할 작품은 총 89개 작이다. 일반 부문은 총 69개 작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루키(학생) 부문은 20개 작이다. 

참가 확정 게임 플랫폼은 PC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모바일, 콘솔, 멀티플랫폼, VR 순이다. 지난 BIC 페스티벌에서 게임을 전시했던 ‘이십일세기덕스’ ‘원드스쿼드’ 등의 차기작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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