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2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 가상현실(VR) 쇼룸 ‘몬스터 VR 에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쇼룸은 룸 스케일 방식의 체험 부스 ‘몬스터큐브’와 롤러코스터 어트랙션 ‘드래곤 케이브’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공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VR 기술력의 우수함을 알리고 자사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대표는 “차별화된 VR테마파크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김포국제공항에 ‘몬스터VR’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쇼룸을 오픈 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랜드 노출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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