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올해 10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우수팀들에 대한 초청전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 게임쇼 2019'와 연계돼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대형 스테이지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총 상금은 3만 달러(한화 약 3500만원)이며,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할 초청팀들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