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일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약속의 땅 알트리아 4차 업데이트 ‘테르미나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업데이트는 ‘하늘과 땅’ 이후 4개월 만에 추가되는 것으로 1년여 간 이어진 알트리아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는 내용이다. 이번 최종장에서는 레이드 보스 ‘천마수 지즈’ 및 캐릭터 ‘샬롯’ 등이 추가됐다.

천마수 지즈는 고대신과 고대인에게 토벌당해 멸종한 3대 마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하나라는 설정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레이드다. 새 캐릭터 샬롯은 고대신의 화염 마법을 사용하는 새 스탠스(캐릭터 특성) ‘라마’를 사용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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