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자이언 윌리엄슨 선수와 ‘NBA 2K’ 멀티 플레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K는 이를 통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유저 이벤트, 브랜드 홍보 및 사회 활동에 대한 자이언 윌리엄슨 선수의 통합 계약이 포함된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2011년부터 NBA 2K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 9월 6일 출시 예정인 ‘NBA 2K20’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