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1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특별 이벤트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외전 : 망국환담’을 선보였다.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는 게임 내 숨겨진 단서를 찾아 의뢰를 완료하기 위해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이벤트이다. 150여개 국가의 ‘검은사막’ 유저는 오후 10시(한국 시간 기준)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외전 : 망국환담’을 동시 참여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에 앞서 오후 9시부터 ‘검은사막TV’에서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를 함께 공략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유저는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탐정단’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