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지난 27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개최한 ‘2019 굿 게이머 패밀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로 이루어진 24가족, 총 85명이 참가했다. 참가 가족에게는 올바른 게임이용과 올바른 게임이용 지도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통해 수료증과 소정의 경품이 제공됐다.

게임위와 창원시, 마산 회원구가 공동주최한 이 행사는 게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 및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