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채널링 서비스 도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온라인게임 ‘군주 온라인’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정치, 경제 등 사회 시스템을 앞세운 MMORPG로 전투에 사용되는 모든 아이템을 유저 스스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다. 주민 투표를 통해 서버 통치자 군주를 선출하거나 각 마을별 지방자치제, 조세 징수 및 사회복지제공 등 정치 활동이 구현됐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밸로프는 7주년을 맞아 한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저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를 통해 한게임 회원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밸로프는 또 복귀 및 새롭게 가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100레벨 성장 이용권 등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석 및 200레벨 달성 인증 등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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