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하락세를 지속해온 액토즈소프트가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86%(1200원) 오른 1만 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후 12시께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이후 장 중 하락세 없이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앞서 이 회사의 주가가 장기간 하락세를 지속해 반등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하락세로 1만 5000원대를 회복했던 주가 역시 지난 18일 1만 3000원대까지 떨어졌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