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젬게임스는 23일 액션 MMO ‘크로스아웃’에 ‘웨이스트랜드 컵’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웨이스트랜드 컵’은 자동차로 즐기는 축구 대회다. 축구를 주제로 한 스티커와 부부젤라 같은 신규 아이템을 보상받아 차량을 꾸밀 수 있다. 또 신규 PvP 맵 ‘크레이터’와 이제 막 게임을 플레이하기 시작한 신규 유저들을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스틸 챔피언십’의 플레이어 차량은 작살총이 장착되어 있으며, 작살을 활용해 거대한 강철 공을 잡고, 던지고, 끌고 갈 수 있다. 경기는 3대3 방식이다. 상대방의 차량을 부술 수 없고 오직 골을 넣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