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5일부터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이다. 라운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과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재미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이 작품을 종목으로 한 ‘위클리 컵’ ‘먼슬리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 등이 존재한다.

이 작품은 25일부터 일주일간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거친 후 내달 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PC방에서 이 작품을 즐길 경우 라이선스 없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장식 아이템 부적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문지수 대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PC방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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