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U(대표 김영남, 윤상혁)는 모바일게임 '팬덤시티'의 홍보모델로 김우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NXU는 김우현과 섹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이미지 및 메이킹 필름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 김우현을 활용한 게임 내 여자친구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김우현은 '호양이'란 이름으로 6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맥심' 커버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팬덤시티'는 현실과 팬터지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미녀 캐릭터들과의 교감 및 성장 과정을 즐길 수 있는 RPG다. 바이러스 전염으로 인해 남성 비율이 급감하며 일부다처제를 채택하게 됐다는 설정 등이 관심을 끌며 론칭 한달여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