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21일 서울 FEG e스포츠 센터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대항전 서머’ 본선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본선에는 광주 엘리시아 PC클럽, 충북 샵PC 클럽, 서울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경기 러시아워 PC클럽 등이 올라왔다. 앞서 치러진 대회 예선에는 총 41개 팀, 205명의 선수가 참가했었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과 게이밍 기어 세트가 제공된다. 또 대회 결승전은 한국e스포츠협회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생방송 중에는 시청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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