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19일 언리얼 엔진 부분의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엔터프라이즈(일반산업 분야) 사업개발 매니저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 △게임 분야 엔진 라이선싱 매니저 및 에반젤리스트 △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 어카운트 매니저 △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 아티스트 △아카데미 에반젤리스트 △서포트 엔지니어 총 7개 나뉘어 이뤄진다. 

엔터프라이즈 사업개발 매니저는 강연 등의 연설 및 협상 경험자를 우대하며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는 3년 이상의 콘텐츠 마케팅 또는 마케팅 매니저 경력이 있어야 한다. 라이선싱 매니저/에반젤리스트는 3~5년 차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 어카운트 매니저는 5년 이상 3Ds Max, Maya, CAD 등의 3D 관련 툴 사용 경험이 있어야 한다. 콘솔이나 PC,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품을 출시한 경험은 우대한다. 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 아티스트는 5년 이상 3Ds Max, Maya, CAD 등의 3D 관련 툴 사용 경험이 있어야 한다. 언리얼 엔진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파트너가 겪을 수 있는 문제 파악 및 해결 능력을 갖춰야 한다.

교육 에반젤리스트는 높은 수준의 언리얼 엔진 이해도 및 교육 능력이 있어야 하며 교육 기관에서 게임 개발 관련 교육 과정을 세팅하고 운영한 경험자를 우대한다. 마지막으로 서포트 엔지니어는 C++에 대한 지식, 언리얼 엔진 또는 다른 게임 엔진 사용 경험 및 기술 지원 경험이 있어야 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픽게임즈의 리크루트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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