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9일 모바일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판권(IP)을 활용한 웹드라마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주요 인물들이 모두 등장해 순수하고 설레던 학창시절의 소중한 기억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웹 드라마에 활용된 원작 IP는 컴투스의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웹드라마 기획 및 제작에는 와이낫미디어가 참여했으며 30일 첫 방송이 이뤄진다. 영상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소설, 드라마 등과 연계해 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9’에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유저는 2019 올스타 선수, 고유능력 변경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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