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8일 모바일게임 ‘퍼스트 서머너’를 글로벌 시장 142개 국가에 선보였다. 일본·대만 등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한 이 작품은 세로 화면 기반 전략 RPG다.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 전개되며 수동 조작을 통한 몬스터 스킬 소환 등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100% 수동 전투를 내세워 유저의 실력 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무한의 혼돈’ 및 PvP 콘텐츠 ‘뱀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내달 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및 ‘3000 골드’ ‘500 다이아’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주인공 ‘레이첼’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추가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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