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모바일게임 ‘로한M’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서버 구조 개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의 기본 스테이터스가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상승됐다. 단 종족 은신스킬 ‘하이드’의 재사용 대기시간 조정 등 스킬 효과도 다수 변경됐다.

플레이위드는 온, 로하, 베나, 아인호른, 게일 등 저녁 시간 대기 접속자가 많은 5개 서버에 대한 구조 개선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유저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이르면 내주 길드 간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타운공방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타운공방전은 지역을 점령한 길드가 필드 내 세금을 획득할 수도 있다.

플레이위드는 ‘타운공방전’ 업데이트 이후 길드 초청 간담회 등 유저 감사 자리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 일정 및 관련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카페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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