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내달 6일까지 3주간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서 ‘2019 하계 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주간 챌린지’ 기능을 선보였다.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 등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영웅 스킨 등 특별 수집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루시우볼 레킹볼’ ‘풍덩풍덩 토르비욘’ 등 4개 새 전설 스킨을 포함해 하이라이트 연출, 감정 표현, 승리 포즈 등 이벤트 전용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과거 획득하지 못한 지난 대회 수집품도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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