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게임 ‘프렌즈젬’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루노소프트가 개발한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매치 3퍼즐 게임으로 젬스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맵을 완성, 유적지를 발굴하는 과정이 구현됐다.

7개 캐릭터별 게임 방식 및 스토리를 고르는 것과 각양각색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요소들이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열흘 간 미션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판 아이템 ‘생일 축하 프렌즈 세트’를 지급한다. 이후 17일~23일, 24일~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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