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6일 모바일 앱 ‘런데이’와 ‘핏데이’의 이용자가 각각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런데이’는 달리기 앱으로 전월 대비 이용자가 14.5% 늘어났다. ‘핏데이’는 홈 트레이닝 앱으로 전월대비 이용자가 1.9%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에 대해 이 회사는 여름철을 맞아 건강한 몸을 만들려는 이용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중급자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언어 프로그램 등 유저 욕구를 반영하기 위한 콘텐츠를 두 앱에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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