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6일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화려한 연출을 갖춘 액션 RPG다. 국내에서 출시 초반 구글 매출 9위 등을 기록했다. 또 최근에도 인도, 헝가리, 리투아니아 등에서 주요 오픈 마켓 게임 매출 탑 50위에 오르는 등 장기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새 클래스인 홍령이 추가된다. 홍령은 원거리형 궁수 캐릭터로 조력자인 황조롱이와 함께 등장한다. 또 스테이지 연속/ 순차 전투 중 습득한 아이템을 자동으로 판매하는 시스템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아이템의 구성품을 유저가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선택 패키지도 판매된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3만 캐럿과 경험치 물약을 지급한다. 또한 유저는 23일까지 K코인을 모아 마스터스톤, 마오코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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