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2019'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지역 예선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SWC 2019’ 한국 지역 예선은 아시아퍼시픽컵 본선 대회에 앞서 지역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관문이다.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첫 경기에 많은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모였다.

올해 3년 연속 개최되는 'SWC'는 '서머너즈 워'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세 개 지역컵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지역 컵 본선에 앞서 지역별로 예선 및 그룹 스테이지가 열린다. 세 개 지역 컵을 통해 총 8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마지막 월드결선을 치른다.

한편 이 회사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 유저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KBO리그 최고의 명장면을 뽑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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