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협력 업체 코나미가 독일의 축구 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축구 게임 ‘e풋볼 PES’에 대한 오피셜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나미는 이를 통해 9월 10일 발매 예정인 ‘e풋볼 PES 2020’ 플레이스테이션(PS)4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보다 사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게 됐다. 3D포토스캔으로 촬영된 선수 모델링,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등이 탑재됐다는 것.

또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르지 나브리는 ‘e풋볼 PES’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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