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2일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에 새로운 PvP 콘텐츠 ‘갤럭시 라이브 드래프트 모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드래프트 모드는 육성 과정 없이 모든 유저가 동등한 입장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6회에 걸쳐 각 회차별 두 장의 선수 카드 중 하나씩 선택해 모두 12장을 획득하게 되며 이 중 11명의 선수를 최종 선택해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드래프트 모드에 편성된 선수들은 일부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강화가 최대치로 구성된다. 매 라운드마다 주어진 선수를 선택해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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