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11일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에 새로운 히어로 '화이트 알벨다'와 '해태'를 선보였다.

화이트 알벨다는 아군의 공격력 및 치명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버퍼형 캐릭터다. 해태는 아군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고 전장에서 격리시켜 완벽하게 안전한 상태로 만드는 힐러형 캐릭터다.

해태는 소환이 아닌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및 해태 피에스타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엔젤게임즈는 이달 말 실시간 아레나를 추가하고 내달 실시간 파티레이드 등 여름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유저 간담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발표하고 유저 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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