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1일 맹그로브 숲 조성 후원금 1000만원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5월 열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5주년 기념 유저 참여 공동 미션을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맹그로브 숲을 복구하고 지속 보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맹그로브 숲은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난화 예방은 물론 생태계 회복 및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자연숲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