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1일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12초 분량의 영상과 감독 일러스트 등이 게재돼 있다. 이 회사는 18일 티저 페이지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인기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판권(IP)를 활용한 작품으로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 시리즈의 경우 누적 6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통해 시리즈 정통성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켜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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