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독일의 퍼블리셔 게임포지와 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KUF2)’ 북미‧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이를 통해 연내 이 작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10년 이상의 개발 역량이 투입된 대규모 액션 전략 RPG다.

북미·유럽 서비스를 맡은 게임포지는 75개국 이상 국가에 걸쳐 4억 50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업체다. ‘메틴2’를 비롯해 ‘아이온’ ‘테라’ ‘오게임’ ‘소울워커’ ‘엘소드’ 등 20여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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