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0일 모바일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새로운 적군 '아르마다 기습부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르마다 기습부대는 거대 항공모함을 이끌며 등장하는 해상 적군으로 R4 등급 이상의 연합원이 이를 탐지하는 순간부터 무차별 공격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연합원은 기습부대의 위치를 공유해 집결, 방어하는 것은 물론 최대 10단계까지 강력해지는 병력에 대적해 협력해야 한다.

연합원 중 한 제독이라도 기습부대의 공격을 막아낼 경우 다음 단계로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전투 종료 시점에서 가장 높은 단계에 도달한 연합원을 기준으로 전체 보상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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