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사흘간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확인하고, 거래소와 PK 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버 2대만을 운영하고 선착순으로 접속하는 유저에 한해 테스트에 참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에오스 레드’는 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한 MMORPG로 자유 경제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사전 예약 신청자 50만명을 넘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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