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0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디펜스형 PvE 콘텐츠 ‘피의 제단’ 확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피의 제단이 10단계까지 확대됐다. 10단계 도전에 성공하면 카프라스의 돌 70개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피의 제단에 대한 ‘종합 랭킹’을 추가했으며 파티원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랜덤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 가구 아이템 ‘쿠툼 조명등’과 ‘누베르 조각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히스트리아 폐허’ 사냥터의 지형을 넓히기도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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