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9일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PC방 진출에 대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비소프트의 대표 겸 공동창업자인 이브 기예모와 알랭 코어 디렉터가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 PC방 유저에 대한 혜택을 알렸다.

이들은 “PC방에서는 라이선스 없이 게임 플레이 가능하며 모든 대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적은 오로지 PC방에서 접속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PC방 유통 및 서비스는 네오위즈가 담당한다. 늦어도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라운드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이 특징인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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