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학회장 위정현)는 8일 ‘2019 국제 게임제작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학회는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2박 3일간 ‘국제 대학생 게임제작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대회는 일본의 니혼대학, 싱가포르 국립 난양폴리테크닉 대학, 한국의 가천대학 등 4개국 10개 대학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2019 국제게임포럼'과 동시에 개최됐으며 한국, 일본의 유명 강연자가 초청됐다. 강연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게임창의산업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러 성공 사례와 미래 전략이 발표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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