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 회사는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으로서 게임, 웹툰, 현대 미술 등 창작 예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을 맞이해 열리는 세미나는 ‘포켓몬스터’를 제작한 OLM사의 프로듀서와 캐릭터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만화, 애니메이션, 그래픽, 캐릭터 창작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예약은 이달 11일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흥미진진한 제작과정 공개가 준비돼있다. 캐릭터 드로잉 시연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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