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4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데드 셀’ 한글판의 새로운 무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거인의 도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거인의 도래는 스테이지, 캐릭터, 무기 및 스킬, 보스 등이 포함된 고난도 콘텐츠다. 이를 통해 기존 버전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엔딩을 감상할 수도 있다.

거인의 도래에서는 주인공 외형을 변경하는 스킨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적을 처치해 획득한 설계도로 50여개 이상의 스킨을 제작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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