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여름 업데이트 ‘격전의 시대’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지콘텐츠와 해상생존전장 ‘카마하의 덫’, 수집 업적 최고 보상 ‘스트라다’ 등이 추가됐다. 메인퀘스트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이 회사는 18일까지 누이아와 하리하라 대륙에 완성된 주택을 보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주민 퀘스트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히라마 산맥의 동부 일일 퀘스트 및 카마하의 덫 훈장 보상도 추가로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 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