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브이알(대표 김한성)은 2일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에셋’의 오픈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투자자 입장에서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을 운영하는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11개의 테마, 55개의 주식 종목을 비롯해 펀드 운용, 부동산 거래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 이 작품에는 실제 자산 운용의 특징이 그대로 구현돼 실감나는 투자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 콘텐츠 등을 보강해 하반기 작품 글로벌 정식 출시에 나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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