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일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서비스 1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MMORPG다. 현재 중국, 미국, 일본, 터키 및 유럽 30개국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터키 지역에선 신규 서버 오픈 당일 현지 일매출 6억원, 동시접속자 5만명을 기록했다.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해 이 회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유저는 경험치와 17주년 엠블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3시간 마다 생성되는 드래곤의 시종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다크나이트 무기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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