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라이트(대표 김유라)는 메인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게임 연동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1일 자정부터 메인넷을 가동하고 클로즈 베타(CBT)에 돌입했다. 모바일 게임 2종과 온라인 게임 1종에 대한 연동 테스트가 완료되는 대로 글로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게임 생태계에 기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했다. 앞으로 유저들은 브릴라이트 플랫폼과 연계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브릴라이트코인(BRC)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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