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신호 선수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8일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1호 공인심판으로 한신호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호 선수는 15년간 이 작품의 플레이 경험을 가졌다. 지난 2018년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준우승, 같은 해 ‘제2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 준결승에 오른 바 있다. 한 선수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 심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올해 ‘KeG’부터 본격적인 공인심판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한신호 선수는 “심판 활동으로 선수로서 대회에 더 이상 참가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이 게임을 오래 즐긴 사람으로서 오디션 대회가 더욱 재미있고 공정하게 처러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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