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게임빌-컴투스’ 임직원들이 최근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2일 양사 임직원 및 가족,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금천 생태포럼 관계자들이 함께 금천구청역 인근에 있는 안양천에서 시작했다.

이날 양사 직원들은  ‘단풍돼지풀, ‘환삼덩굴’과 같은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생태 환경 개선에 비지땀을 흘렸다. 일부 임직원은 방수복을 착용하고 직접 하천에 들어가  수변 정화 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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