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인터렉티브(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21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제한된 시간 동안 붙어있는 두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터치하는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라크나로크’ 시리즈의 마스코트 용병 ‘포링’이 등장하며 이를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다.

포링을 100개 이상 터트리면 피버 타임을 통해 고득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높은 랭킹을 달성하면 매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결제 뿐 아니라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는 스테이지 방식이 아닌 단판 방식으로 점수를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랭킹 리스트에서 출신 국가를 표시하며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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