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회사 노바코어의 모바일게임 ‘드래곤스카이’를 직접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래곤스카이’는 한국과 대만 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올려 온 방치형 슈팅 RPG다. 컴투스는 개발업체 인수 이후 제반 준비 과정을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서비스키로 했으며 홍콩과 마카오 등의 지역에도 출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 이관 오픈과 함께 새 드래곤 ‘아사젤’과 ‘엘레브-시에라보’를 추가하기도 했다. 또 영혼석 1500개와 최고 등급 캐릭터 10단계 드래곤 등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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