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신형일)는 내달 말께 모바일게임 '기간틱엑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우주 배경의 탑 다운 뷰 방식의 액션 슈팅 게임. 대기업 용병이 외계 행성에서 수행하는 임무와 전투를 담았다.

이 작품은 전투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3명의 캐릭터를 취사 선택해 무기, 스킬을 구성할 수 있다. 앞서 시범 서비스 대비 스테이지·보스 전투·무법행성 도전 등 다양한 전장이 더해졌으며 향후 캐릭터의 무기와 장비도 추가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론칭 전까지 한국·중국을 제외한 150여개 국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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