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일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을 선보였다.

투턱곰은 ‘턱이 두 개인 곰’을 의미한다. 누누곰, 베베곰, 밍곰, 햄곰, 지지곰, 허니곰, 대니곰 등 7개 캐릭터로 구성됐다.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반영해 각 캐릭터마다 성격과 특징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신사동 가로수길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층에 ‘투턱곰존’을 마련한다. 투턱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부터 리빙소품, 문구류 등 134개의 투턱곰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해외 쇼핑몰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향후 투턱곰 캐릭터 판권(IP)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캐릭터 소개와 콘텐츠는 공식 블로그를 비롯,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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