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2일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의 ‘갤럭시 라이브 팀 챌린지’ 결승전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는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대전 콘텐츠로 앞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4개 팀이 결승 대회에 참가한다. 결승전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빅볼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는 축구 소재의 카드 RPG로 팬터지 요소를 가미한 우주 배경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속성의 캐릭터 및 일러스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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