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9일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새 클래스 샤이를 선보였다.

샤이는 작품 내 클래스 중 가장 덩치고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캐릭터다. 주무기론 부메랑 형태의 플로랑을 사용한다. 이 캐릭터는 기본적인 전투 외에도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내달 3일까지 특정 NPC를 만나 의뢰를 완료할 경우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또 같은 기간 마을 공헌도 증서를 획득하거나 산타모자, 해적 안대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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