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8일 북미 자회사 카밤이 모바일 게임 ‘샵 타이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저가 장비를 제작하는 장인으로 활약해 전투를 치르는 영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직업의 영웅을 무장시킬 수 있으며 이들을 전투에 파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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