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19일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 ‘영웅을 위한 진혼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홍련의 해방자’ 마지막 시나리오 감상할 수 있다. ‘광란의 전주곡’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신규 주요 퀘스트 ‘혼의 행방’을 통해 마지막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성수기담’에 마지막 사성수 ‘청룡’, ‘오본느 수도원’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이발리스로의 귀환’ 등 다양한 연대기 퀘스트를 선보였다. 또 4인 인스턴스 던전 ‘김리트 황야’와 돌발 게임 ‘출격 에어포스 조종사’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쓰담가득 파판14’ 프로모션을 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 이용권 7일’, ‘장신구 5종 세트’ 등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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